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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은사 조승권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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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jeongchurch.onmam.com/bbs/bbsView/48/5798657

​지난 기독교 역사에서 영적 거성들은 성령의 가장 큰 은사를 "눈물의 은사"라고 말했다.

우리의 마음이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의해서 사막화가 되어서 메마른 땅이 되어서 어떤

생명도 살수 없는 죽음에 땅이 되어 버린다.

마음의 사막화를 막는 방법으로 우리 믿음에 선조들은 눈물의 은사를 구하였다, 

눈물이란 우리의 마음의 사막에 생명의 비가 내리는 것과 같다. 

눈물이 우리 마음에 사막에 강이 흐르게 하고 그 흐르는 강변에 은혜와 긍휼의 꽃이 피어나게 할 것이다.

오늘 날 교회와 사회는 무엇이 맞느냐 틀리냐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런 원인은 모두가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 개인 주의가 마음에 사막화를 만들어 버리고 있다.

나는 잘되고 이웃은 잘되든 못되든 상관 할바 없다는 이런 사회와 교회는 얼마나 삭막 할것인가

이런 우리들의 마음에 사막화를 늦추게 할 수는 없을까.

방법은 우리의 심령에서 퍼 올리는 은혜와 긍휼의 눈물이다. 은혜의 눈물이 없으며 수 많은 영혼들이 생수를 구할 수 없어서 죽고 말것이다.

지금 사회와 교회는 "눈물의 은사"가 필요하다. 주여 내개 주님이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흘리시던 주님의 눈물을 주시옵소서.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이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믈을 흘리시더라."(요1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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